(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딸 출산 이후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아들 시욱이와의 투 샷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욱이랑 유담이랑 사이좋게 나란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시욱이와 딸 유담이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포대기에 싸인 채 뒷모습만 보이는 둘째 딸 유담이에 네티즌의 눈길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째이름이정유담...이쁘네요”, “유담 실물 보고싶네욤”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준호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며 이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9살이다.
이하정은 지난 2014년 아들 시욱이를 득남한 이후 5년만에 딸을 얻었다.
정준호는 과거 tvN ‘문제적 보스’에서 패션사업과 외식업을 운영중인 CEO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7년째 사업을 이끌고 있는 정준호는 현재 부산에서 뷔페를 운영중이다. 이하정은 2005년부터 2011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아다 현재는 TV조선 아나운서로 활동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9 11: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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