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출산 전 가족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는 흐리지만 많이 웃는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준호, 이하정 부부와 아들 시욱군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행복해 보이는 가족 사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제는 네식구네요”, “너무 훈훈해요”, “이 부부는 나이를 안먹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하정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TV조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남편 정준호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49세다.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인 이하정 아나운서와는 9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결혼 3년여 만인 2014년 아들 정시욱을 얻었다.
이들 부부는 지난달 26일 오전 딸 출산 소식을 전하며 네식구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09 17: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