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하정의 남편 정준호의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진다.
정준호와 딸의 투샷을 이하정이 공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딸. 눈에서 꿀이 뚝뚝 시욱이 때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 참 감사한 시간”이라며 “축복이도 금세 자라겠죠? 지금 이 순간을 더 마음에 담아두려구요. 얼른 집에가서 네 가족 합체하고 싶다 #아빠 #딸 #딸바보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의 남편 배우 정준호는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하정의 남편 정준호의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질듯 딸 축복이를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복이는 이름이 뭐에요? ㅎㅎ”, “딸바보 한분 추가되시겠네요. 저희집도 딸바보 한분계시는데 어떨때 서운할때가 있어요.ㅎ 몸 조리 잘하세요”, “산모도 아기도 건강하신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하정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축복이 세상에 태어난걸 함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시욱이와 함께 축복이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우겠다. 새생명 탄생에 보내준 축하 정말정말 감사하다 #가족 #감사”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를 거쳐 현재 TV조선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이하정 아나운서의 남편 정준호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배우 정준호의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49세다.
이하정 아나운서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0세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근 이하정의 둘째 출산으로 현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둘째의 태생은 축복이다. 이하정은 올해 나이 40살이며, 2014년 첫째 아들 시욱이를 득남한 이후 5년 만에 딸 축복이를 얻게됐다.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출연하는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