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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정준호 아들 시욱이, 여동생 축복이 향한 인사…“두 아이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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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최근 둘째 아이를 얻은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하정은 딸 출산 이후 정준호와 첫째 아들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최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축복이 세상에 태어난걸 함께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시욱이와 함께 축복이 건강하고 바르게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내용을 남겼다.

이어 이하정은 “새생명 탄생에 보내주신 축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하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정준호와 첫째 아들 시욱이가 신생아실에 있는 딸 축복이를 향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특히 오빠가 된 시욱이가 동생을 향해 시선을 고정하고 있는 모습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정준호씨랑 아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몸조리 잘 하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005년부터 2011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이하정은 지난 2011년 TV조선으로 자리를 옮겼다.

TV조선 이적 이후 ‘헬로 차이나’, ‘닥터의 냉장고’, ‘연예가 X파일’, ‘내 몸 사용 설명서’, ‘열린비평 TV를 말하다’ 등의 시사교양프로그램과 각 시간대 뉴스를 진행하는 등 활약했다. 

올해 나이 40살인 이하정의 남편은 배우 정준호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9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최근에는 2014년 아들 시욱이를 득남한 이후 5년만에 딸을 얻었다.

정준호와 이하정은 ‘아내의 맛’을 통해 부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또한 딸 축복이가 태어나던 날의 모습을 공개하는 등 주목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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