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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호텔 델루나’ 조현철, 붉은 주머니 줍고 사혼식 괴담의 희생자 돼…아이유는 블랙카드 받고 금은보석 사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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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텔 델루나’ 에서 조현철이 붉은 주머니를 줍고 사혼식을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5회’ 에서는 찬성(여진구)가 있는 호텔에 부모님들이 홍낭(붉은 주머니)으로 사혼식을 하려는 여자귀신이 찾아왔다. 

 

tvN‘호텔 델루나’방송캡처
tvN‘호텔 델루나’방송캡처

 

오늘 방송에서는 만월(이지은)과 호텔직원은 찬성(여진구)을 호텔에서 내보내기 위해서 최후의 방법으로 여진구를 13호실에 보냈지만 이지은과 호텔직원들은 막상 여진구가 13호실에 들어가자 걱정이 됐다.

결국, 이지은은 여진구를 13호실 귀신에게서 구해 주게 됐다. 

또한 귀신 신부의 인간 신랑을 찾기 위한 미끼로 홍낭이 공원에 떨어졌다.

홍낭을 주운 인간 남자는 귀신 신부와 영혼의 베필이 되어야 했는데 귀신 신부는 여진구에게 “부모들이 사혼식을 준비한다고 하면서 모르는 사람과 결혼을 하거나 인간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싫으니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만월(이지은)은 귀신의 웨딩드레스가 명품인 것을 보고 여자 귀신의 부모에게 돈을 뜯어낼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여진구는 자신이 먼저 홍낭을 찾아서 귀신 신부의 부모님을 설득하려고 했다.

이를 알게된 이지은은 여진구가 홍낭을 줍지 못하도록 했고 여진구와 함께 있었던 룸메이트 산체스(조현철)이 홍낭을 줍게 됐다. 

이지은은 조현철과 귀신 신부와의 결혼식을 진행하기 위해 귀신의 부모님을 만났고 결혼식 준비를 위해 한도 없는 카드를 받아냈다.

이지은은 여진구와 함께 귀신 신부의 카드를 가지고 자신을 위한 금은보석을 사게 됐고 여진구는 이 모습을 보고 걱정을 했다. 

또 조현철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에 귀신이 보이며 무서워 힘들어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햇다. 

한편,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호텔 델루나’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호텔 델루나’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tvN‘호텔 델루나’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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