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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피오, 4순위 지배인 찾아 학교에서 계단에 떨어지려는 강미나 구해주고 “학교 열심히 다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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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텔 델루나’ 에서 피오가 학교에서 4순위 지배인 강미나를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5회’ 에서는 현중(표지훈-피오)은 찬성(여진구)가이 13호실에 들어가서 미쳐서 나올 것을 대비해 4순위 지배인을 찾으러 갔다. 

 

tvN‘호텔 델루나’방송캡처
tvN‘호텔 델루나’방송캡처

 

4순위 지배인은 지난 방송에서 만월(이지은)과 찬성(여진구)가 구해준 정수정의 영혼이 들어간 유나(강미나였다.

유나(강미나)는 학교에서도 죽은 정수정의 영혼이 붙었다고 소문이 난 상황이었다. 

친구들은 유나(강미나)를 보며 “정수정 귀신이 붙었다고 하더니 진짠가보다”라고 했고 그때 강미나가 계단에서 넘어지게 됐다.

하지만 강미나는 현중(표지훈-피오)이 손을 잡아주며 구하게 됐고 친구들은 그 모습이 심령현상처럼 보였다. 

강미나는 피오에게 “너 사람 어떻게 잡는거야? 귀신은 사람 못 잡는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피오는 “난 그냥 귀신이 아니다. 난 직업이 있는 귀신이다. 나 호텔리어야. 델루나에서 왔어. 넌 완전 소중한 인간이다. 넌 지배인 후보 4순위거든. 3순위에게 문제가 생겨서 데리러 왔다”라고 말했다. 

그때 피오에게 선비(신정근)로부터 문자가 왔고 “3순위는 무사하니 4순위를 데리고 오지 않아도 된다”는 내용이 있었다.

또 피오는 강미나에게 “금방 다시 데리러 올지 모른다. 그러니 학교 열심히 다니고 있어라”라고 말했다. 

한편,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이다. 

‘호텔 델루나’ 의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tvN‘호텔 델루나’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호텔 델루나’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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