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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향균물질’ 매스틱 검, 위산 분비 조절해 점막 보호 효능…부작용은 ‘식물성 알레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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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위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매스틱’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8일 방영된 ‘좋은 아침’에서는 매스틱의 효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위 건강에 좋은 천연소화제로 알려진 매스틱은 껌 원료로 알려졌다.

매스틱은 그리스 키오스섬에서만 서식하는 매스틱 나무의 수액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수액을 굳혀 만든 것이 바로 매스틱 검이라고.

1년에 나무 한 그루당 150~180g만을 추출할 수 있는 귀한 식품인 매스틱은 씹을 때마다 민트향처럼 시원한 느낌이 있다.

‘좋은아침’ 캡처
‘좋은아침’ 캡처

고대부터 신성시 여긴 매스틱은 시바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얻기 위해 가져간 선물로도 잘 알려져있다.

또한 자일리톨,프로폴리스와 함께 3대 항균물질로 알려졌다.

매스틱은 위산 분비를 조절하고 위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식물성 알레르기가 있다면 설사나 배탈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또한 임산부와 수유기 산모에 대한 연구가 부족함으로 섭취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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