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좋은아침' 위 건강 지킴이! 매스틱의 효능은? "위산과다에 좋은 음식들은?" "밤에 멈추지 않는 기침의 원인은?"

(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28일에 방송된 '좋은 아침'에서는 위산부족과 위산과다 그리고 제산제에 대해 알아보았다.

중년을 속태우는 위의 위산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위산이 부족해도 위산이 과다해도 문제가 된다고 했다. 

위산이 역류를 하게 되면 가슴통증을 유발하는데 그 이유로 벨트로 꼽혔다. 만성위염은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했다.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위점막이 손상되고 염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그러니 벨트는 느슨하게 매는 것이 좋다. 

날음식을 먹고 탈이 나면 위산부족을 의심해야 한다. 균이 많은 날음식을 위산이 살균을 해야하나 부족해지면 균이 장에 그대로 침투해서 설사를 유발하게 된다. 이런 사람들은 위 냉증에 속해서 찬 음식을 먹어도 탈이 잘 난다. 한의적으로 보면 위 냉증으로 마르고 손발이 찬 사람이 이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위 열증을 가진 사람들은  기름진 음식과 폭식을 많이 먹으면 위산과다 위험이 커지게 된다. 

밤에 기침을 많이 하는 사람은 위산과다를 의심을 해 볼 수 있다.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역류성식도염으로 인해 위산이 역류를 하면 식도가 파괴되어 기침을 하게 된다. 이런 위산과다에는 율무, 캐모마일, 매스틱 차가 위산을 다스리는데 도움이 된다. 손톱이 잘 깨지는 사람은 위산이 부족한 사람이다. 모발이 잘 빠지는 사람도 위산부족을 검사해볼 필요가 있다. 밥 먹고 뒤돌면 배가 고픈 사람은 위산과다를 의심해야 한다. 아무때나 위산이 나와서 속이 쓰리게 된다.

식전에 속이 쓰리면 위산과다, 식후 소화불량은 위산부족을 의심해볼 수 있다. 위산과다는 위 벽 손상을 일으키고 이는 위 궤양을 부른다. 위 궤양은 방치하면 위 천공을 부를 수 있다. 위는 감각이 무뎌서 많이 상해도 아프지 않다. 그래서 병원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 과식, 식후 커피, 급성 위염을 부르는 나쁜 습관은 고치는 것이 위 건강에 좋다. 또한 증상에 따라 제산제를 잘 복용해야 하고 남용하면 골다공증이나 위암 등의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다. 제산제는 반드시 처방을 받아서 복용해야 한다.  

감자의 비타민C가 독소를 배출하고 전분성분이 위 점막을 보호해준다. 매스틱 역시 그리스에서만 재배되는 나무의 수액으로 위 성분을 손상된 위 점막을 개선해준다고 했다.

여성은 남성보다 스트레스에 민감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의 연동운동이 저하되고 기능성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이런 신경성 위염을 여성이 많이 가지는데 증상으로는 헛배가 부르게 되고 소화불량에 걸리는데 여자가 남자보다 2배 많다고 했다. 

헬리코박터균은 반려동물이 매개채가 되는 경우가 많다.  입을 통해서 전염이 되니 반려동물과의 뽀뽀는 삼가하는 것이 좋다. 

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제산제 남용과 과식, 스트레스를 줄이고 반려동물과의 접촉을 삼가하는 것이 좋겠고 속이 아프면 매스틱이나 감자 등을 먹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