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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모모, 사나와 알콩달콩 파주 데이트…‘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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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트와이스(TWICE) 모모가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모모는 트와이스 인스타그램에 “작년 이때쯤 둘이 버스 타고 갔던 파주데이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모모는 버스 터미널에서 검은 모자를 눌러 쓴 채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모자에 쏙 가려지는 얼굴과 일반인들 사이에서 숨길 수 없는 연예인 포스를 뽐냈다.

트와이스(TWICE) 인스타그램
트와이스(TWICE)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모모야 사랑해 사나랑 재밌게 데이뚜 했어?”, “여기 고터다 자주 가는 곳인데 사나랑 모모가 올 줄이야 덕계못”, “모모 얼굴 작은거 보소 사라질 거 같애 진짜 작아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모는은 1996년생으로 올해 24세. 2015년 트와이스 ‘우아하게(OOH-AHH하게)’로 데뷔한 일본인이다.

트와이스는 데뷔곡뿐만 아니라 ‘치얼업(CHEER UP)’, ‘티티(TT)’, ‘시그널(SIGNAL), ‘왓 이즈 럽?(What is Love?)’, ‘예스 오알 예스(YES or YES)’, ‘팬시(FANCY)’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매 앨범마다 음원 차트 정상을 찍으며 대한민국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트와이스는 2019 월드투어 ‘트와이스라이츠(TWICELIGHTS)’를 지난 5월 25일, 2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시작으로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아시아 지역을 거쳐 지난 17일부터 진행한 미국 LA, 멕시코시티, 뉴어크, 시카고로 이어지는 미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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