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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TWICE) 사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미모…‘비현실적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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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진주 기자) 트와이스(TWICE) 사나가 근황을 전했다.

23일 사나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어둠 속에서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둡지만 사나의 작은 얼굴에 가득 찬 이목구비가 뚜렷하게 돋보여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나야 요즘 많이 더운데 조심해 사랑해”, “완전 이뻐요 사나 언니 인형 같아요 인형”, “사나야 너 얼굴 보고 어떻게 잠들라고 너무 이뻐서 잠을 잘 수가 없잖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트와이스(TWICE) 인스타그램
트와이스(TWICE) 인스타그램

사나는 1996년생 올해 24세. 2015년 트와이스 ‘우아하게’로 데뷔한 일본인 멤버이다. 사나는 한국 드라마 ‘드림하이’와 2PM의 콘서트를 보고 가수가 되고자 16살의 나이에 학업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넘어왔다.

트와이스는 ‘티티(TT)’, ‘시그널(SIGNAL), ‘왓 이즈 럽?(What is Love?)’, ‘예스 오알 예스(YES or YES)’, ‘팬시(FANCY) 등 다양한 히트곡이 있는데 사나는 그 중 ‘치얼업(CHEER UP)’에서 킬링파트 샤샤샤를 소화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사나는 트와이스의 많은 곡에서 킬링파트를 맡고 있다.

트와이스는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2019 월드투어 ‘TWICELIGHTS’를 개최했다. 방콕, 마닐라, 싱가포르 아시아 3개 지역에서 성료했다.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함께하지 못한 미나를 제외하고 지난 17일부터 미국 LA를 시작으로 멕시코시티, 뉴욕, 시카고에서 북미 투어를 진행하며, 10월부터는 일본 7개 도시, 12회 아레나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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