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도시어부’ 박하선이 고흥에서 거대우럭을 낚으며 황금 배지에 가까이 다가섰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 출연 중인 박하선이 출연했다.
박하선은 우럭을 낚았고 엄청난 크기에 모든 패널들은 “엄청 크다”고 감탄했다.
55cm 이상이면 황금배지를 획득할 수 있어 황금배지 획득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박하선의 우럭은 50cm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모았다.
그러나 50cm에 육박하는 초대물 우럭은 도시어부 신기록을 경신하며 그 위용을 뽐냈다.
박하선은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05년 SBS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해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 ‘광고천재 이태백’, ‘동이’, ‘혼술남녀’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6 11: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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