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도시어부’가 4일 방송되며 화제다.
이와 함께 채널A ‘도시어부’ 오도열도 편에 출연한 최재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최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ight dragon club #롱리브더킹 #팔룡 #김래원#차엽#최재환 #pink#ufc#gu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재환과 영화 ‘롱 리브 더 킹’에 함께 출연한 김래원-차엽이 함께 술을 마시고 있다.
특히 내추럴한 그들의 일상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화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재환님 너무 귀여우심”, “오늘 오도열도편 완전 하드캐리. ㅋㅋㅋ 너무 웃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로 데뷔한 최재환은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최근 ‘도시어부’ 오도열도 편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는 4일 방송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이날 최재환은 천상 낚시꾼 이경규와 자존심을 건 낚시 한판 승부를 벌였다.
고된 강행군으로 지친 출연진들은 이날 타이라바와 찌낚시에 도전했고, 최재환은 평소 타이라바를 잘 잡는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경규는 “이타이와 최타이의 대결이다. 무에타이 붙어보자”고 말했고, 최재환 역시 “선배님과 타이타이하겠다”고 응수했다.
최재환이 활약을 펼친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