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도시어부’에 출연한 최재환이 화제다.
이와 함께 지난 2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일본 오도열도 편에 출연한 최재환이 김래원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최근 최재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재환은 김래원과 배 위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늠름한 자태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시어부 잘 봤어요”, “너무 귀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도시어부’에서는 낚시꾼들의 꿈의 성지로 불리는 오도열도로 향했다.
오도열도는 입질의 은총이 끊이지 않는 출조지로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낚시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날 본래 게스트였던 김래원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후배가 낚시에 관심이 정말 많아서 데려왔다”며 영화 ‘롱 리브 더 킹’에 함께 출연한 최재원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환상적인 선후배케미를 선보인 두 사람은 많은 관심을 받았고, 최재원은 방송 후 유명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이에 최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17년 연기해오면서..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실시간을 대형포털 두곳에서나 하다니요 이거 실화예요 이래도되나 싶을정도로 축하해주시고 검색해주시고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최재원-김래원이 출연한‘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롱 리브 더 킹’은 지난 19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