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원진아가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이하 ‘롱 리브 더 킹’) 멤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원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현.호태.만수.세출”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원진아, 최재환, 최귀화, 김래원이 담겼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를 그린 채 밝은 미소를 띠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그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옷 너무 잘 어울려요”, “배우님들 모두 멋지십니다!”, “배우님 너무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원진아는 지난 2015년 영화 ‘캐치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영화 ‘밀정’, ‘중고, 풀’, ‘강철비’, ‘돈’과 드라마 ‘라이프’,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6월에는 영화 ‘롱 리브 더 킹’으로 스크린을 찾는다.
영화 ‘롱 리브 더 킹’은 거대 조직의 보스로 거침 없이 살고 있는 ‘장세출’은 우연히 버스 추락 사고에서 온 몸으로 시민을 구하며 일약 목포 영웅으로 떠오르게 되고,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롱 리브 더 킹’에서 원진아는 목포 팔룡회 보스 ‘장세출(김래원 분)’의 인생에 큰 전환점을 만들어주며 극 중 이야기의 시작과 중심에 서는 인물을 맡았다.
19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