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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도시어부’ 김래원, 2주 연속 황금배지의 주인공 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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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도시어부’ 김래원이 2주 연속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27일 ‘도시어부’에서 장시원 PD는 황금배지의 주인공을 호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 PD는 “오늘의 1위입니다. 4긴꼬리벵에돔(39cm) 김래원”라며 1위를 공개했다. 이에 장도연은 “와~이틀 연속...”이라며 감탄했다.

김래원은 “돌돔이 있었잖아요. 긴꼬리벵에돔하고 선배님들께 돌돔을 같이 썰어드리면 어떨까 하고 오전에 돌돔낚시를 하다가 실패하고 오후에 또 하다가 실패했어요”라며 주저리주저리 긴꼬리벵에돔을 잡은 얘기를 했다. 그는 “두 번째 캐스팅에 나왔어요”라고 덧붙였다.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도시어부’ 방송화면 캡처

매니저의 감성돔부터 김래원의 긴꼬리벵에돔까지 김래운은 ‘도시어부’ 최초 2주 연속 황금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이덕화는 황금배지를 김래원에게 달아줬다.

이덕화는 “래원이가 연기도 열심히 하고 낚시도 정말 열심히 하고 인성이 좋아 낚시 너무 열심히 하지 마, 너 연기 까먹는다”라고 말했다.

황금배지를 단 김래원은 행복해하며 “아 감사합니다...뭐라고 해야 되지 한마디 재밌자고 하고 싶은데 안 될 것 같아서 내일도”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시어부’는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들이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떠나는 낚시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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