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이돌 학교’와 타이니지 출신 김명지가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이다.
지난 19일 ‘미스터 기간제’ 김명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첫 방 보셨나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4인방 출격! 갈수록 재밌어지지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명지는 드라마 촬영 중인 모습을 담았다. 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핀을 꽂고 있는 모습이 청순함을 자아냈다.
가수로서 활동을 보여준 적이 있는 그가 연기자로 변신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다 명지야 너무 여신이다”, “연기 느므 잘하드라~~”, “명지 씨 미스터 기간제 잘 봤어요 너무 멋지고 예뻐요. 의상이 교복입으니까 학생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명지는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3세인 가수 겸 배우다. 그는 아역배우 출신으로, 그룹 타이니지로 활동한 적이 있다.
타이니지는 2012년 데뷔로, 민트, 도희, 명지, 제이민으로 구성된 4인조 그룹이었지만 현재는 해체했다.
또한 그는 엠넷 ‘아이돌 학교’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실력에 비해 좀처럼 주목받지 못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그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에 대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다룬‘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이다.
OCN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