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터 기간제’에서 윤균상과 금새록이 전석호와 서윤아의 모습을 목격하고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섬찟한 실체를 서서히 드러내는 천명고 4인방의 모습이 나왔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제(윤균상)와 소현(금새록)이 각자의 의문점을 갖고 있던 중에 행정실장 태석(전석호)과 죽은 정수아(정다은)의 담임 선생님 미주(서윤아)의 수상한 대화를 듣게 됐다.
윤균상은 정다은의 의문스런 죽음과 로펌대표 도진(유성주)가 자신에게 사건을 맡기고 정직을 당하게 만든 부분을 파헤치기 위해 천명고에 잠입했다.
금새록은 한달 전부터 얼굴과 몸에 상처를 입고 학교에 등교하는 병호(병헌)의 모습에 아이들에게 폭행을 당한 것이 아닌지 의심을 하며 학교에 남게 됐다.
금새록은 죽은 정다은의 담임 선생님 서윤아가 같은 반 학생 태라(한소은)과 함께 상담실에 들어가는 모습을 수상하게 생각했다.
이후 윤균상과 금새록은 동시에 학교에서 서윤아의 목소리를 듣게 됐고 행정실장 태석(전석호)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
서윤아는 “이제 못하겠다”고 소리를 질렀고 전석호는 서윤아를 폭행했다.
이어 서윤아는 “죽은 정수아(정다은)이 협박했다. 그리고 태라(한소은)이 더 괴롭히는 것 같더니 정수아가 죽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게된 윤균상은 태라(한소은)이 정수아(정다은)를 이라고 말하며 의문을 갖게 됐다.
‘미스터 기간제’ 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 사건,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이다.
‘미스터 기간제’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