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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골목식당’ 백종원, 원주 미로 예술시장 재방문…‘오늘의 반찬’에 찾아온 작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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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원주 미로 예술시장에 재방문했다.

24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원주 미로 예술시장을 재방문해 반찬 골목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가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만큼 반찬 코너가 성행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다.

첫 방문부터 백종원의 쓴소리가 이어졌다. 그가 정해준 규칙을 제대로 지키고 있지 않자 “정해진 규칙에 따라 판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SBS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골목식당’ 방송 캡처

이어 샘플에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손님들이 방문했을 때 샘플을 보고 구매하는데 시간이 오래 지난 것을 맛보게 하는 모습에 더운 날씨에 큰일 난다고 “손님이 샘플을 보고 구매한다”고 하며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골목 내에 반찬가게들이 모두 정해진 구성과 규격이 있다. 그에 따라 판매할 것을 다시 전하며 샘플은 상할 수 있기 때문에 절대 판매하면 안 된다고 전했다.

또 반찬 골목 시장에서는 “경쟁은 없다”고 말하며 규칙을 잘 지켜주고 있는 식당을 발견해 밝은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그의 솔루션으로 인해 반찬 골목에 작은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다.

더불어 백종원은 이곳에서 구매한 반찬들을 맛보고 만족스러운 먹방을 펼쳤다. 나물로 워밍업을 끝낸 그는 고기러버답게 고기를 먹는 모습에 침을 고이게 했다.

SBS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골목식당’ 방송 캡처

식사에 집중한 그는 제작진이 전하는 말에도 대답을 안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백종원은 ‘골목 식당’을 통해 폐업 위기에 몰린 식당들의 문제점을 찾아내 해결 방안을 제시하며 많은 식당을 살려내고 있다.

그는 최근 유튜버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유튜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요리 레시피에 잘못된 정보가 많아 직접 수정하는 차원에서 새로 개설했다고 전해졌다.

개설한 지 한 시간 만에 10만 구독자를 돌파했으며, 개설 12시간 만에 구독자 약 60만을 달성하는 등 대세임을 입증했다.

그는 단순히 요리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양팟값이 폭락하는 것에 따라 양파 살리기 프로젝트를 열며 그의 영향 때문인지 양팟값이 오르기도 했다.

백종원은 ‘요리하는 CEO’로 불릴 정도로 요리업계에 한평생을 바쳐온 기업인이다. 그는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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