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 사장이 에비돈 사장에게 혹평했다.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원주 미로예술시장의 솔루션을 위해 나섰다.
돈까스를 판매하는 에비돈을 위해 포방터 돈까스 사장님이 방문했다.
앞서 텐돈집에서 새우 튀김을 배워온 에비돈 사장 부부는 첫 장사를 개시했다.
에비돈 사장은 “계속 신경을 써야해서 빨리할 수 없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결국 돈까스를 다시 판매하기로 결정한 에비돈 부부는 저녁 장사를 시작했다.
이에 포방터 돈까스 사장이 방문해 혹평을 늘어놨다. 에비돈 사장의 어설픈 모습에 “어설프게 할 거면 안하는 게 맞다”고 일침을 가한 것.
백종원 역시 “돈가스도 빵가루는 즉석에서 입혀야한다”며 사장부부에게 최종결정권을 넘겼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해 식당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교본’이 되어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8 04: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백종원의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