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에비돈 집에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이 조언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원주 에비돈집을 방문한 포방터 돈가스 사장 부부는 메뉴 시식 후 혹평을 남겼다.
포방터 돈가스집 부부를 본 백종원은 “다행히 복이 있는게 오늘부터 (돈가스집 부부가) 여름휴가다.어렵사리 부탁한건데 흔쾌히 승낙해줬다”라며 반가워했다.
새로운 가스돈을이 나오자 포방터 돈가스집 사장님은 “음식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7000원을 내고 먹어도 괜찮은 음식인지 아닌지 한번 먹어보겠다”며 평가에 나섰다.
돈가스를 한입 맛본 부부는 연마작업을 했는지 묻더니 “솔직히 개인적으로 안 파셨으면 좋겠다. 이 상태로 팔게 되면 손님들 평이 더 안 좋아질 거다”라고 혹평했다.
이어 “고기가 너무 퍽퍽하고 두껍고 질기다”라며 냉정하게 평가했다.
이에 에비돈집은 “처음에 좀 해보려고 했는데 실력이 안돼서 고기도 새로 알아봐야 하는데 잘 모르니까 더 망칠까봐 하고 있던 걸로 최대한 만져본 거다”라고 설명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2 18: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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