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골목식당’ 원주 에비돈집 사장에 백종원, “포방터 돈까스집 최근 만난 사람중 제일 예뻐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 원주 미로예술시장 편 에비돈 사장님이 포방터 돈가스를 먹어봤다고 말해 백종원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에비돈 사장님에게 포방터 돈가스도 먹어봤냐고 묻고, 먹어봤다는 사장의 대답에 심 봤다며 부러워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쳐

새벽 4시임에도 불구하고 대기를 시작하며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는 포방터 돈까스집에 원주 에비돈 사장이 방문해 일일알바를 자처했다.

이날 백종원은 포방터 돈까스를 먹어봤다는 에비돈 사장의 말에  “심 봤네 나도 못 먹어봤는데”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포방터 돈까스집에 비해 1000원 비싼 에비돈 가격을 말하며 사장은 민망해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은 그걸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는거다. 더 받을 수 있는데 돈 버는 수단보다 손님때문에 수련할 수 있다는 그 정신이 난 너무 좋다”며 “최근에 만났던 사람 중 제일 예뻐하는 사람이다”라고 칭찬했다.

또한 신포시장 덴돈집에서 배워온 익숙한 무빙을 선보여 백종원을 포함한 MC들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습득력에 김성주는 “가르쳐주신분들도 대단한 분들이지만 배워온 대로 요리를 내는 이분들도 대단하다”고 말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