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프로골퍼 출신 아내 박민정과 첫 럽스타그램…“우찬 엄마랑”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조현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찬엄마랑~^^ #동상이몽 #박민정 #조현재 #커플 #일하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조현재와 박민정이 담겼다.

조현재는 카메라를 향해 손인사를 하고 있다. 박민정은 사진을 찍는지 모르는 듯 핸드폰에 열중한 모습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상이몽 잘 봤어요!”, “와 아내분 너무 매력있어요”, “앞으로 기대됩니다!”, “나이를 안 드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현재와 박민정은 지해 3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조현재의 아내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두 사람은 골프 수업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 5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최근에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새 부부로 합류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1980년생인 조현재와 1981년생인 박민정의 나이는 각각 40세, 39세로 1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