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파워FM’에 고정 출연 중이다.
2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수요일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함께했다.
주시은 아나운서의 별명은 지난 10일 정해진 바 있다. 10일 ‘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김영철의파워FM #직장인탐구생활 철업디X주시은 아나운서. 주시은 아나운서의 애칭은? 두구두구두구 수요일의 호감천사 #수호천사 #수박 #수제비 #수신자 #수호신 #수영장 #수라상 #수정 #강력한 #애칭후보를 #제치고 #수호천사로변신 #직장인탐구생활 #주시은 #주시은아나운서 #박예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짓는 DJ 김영철과 주시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별명인 수호천사처럼 환하게 웃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주시은 아나운서의 모습은 24일에도 공개됐다. 인스타그램에는 “#김영철의파워FM #직장인탐구생활 철업디X주시은 아나운서. #음성지원 되는 영상 “아유~~~~~ 번잡스러워~~~~~” #수요일의호감천사 #수호천사 #새로산 #볼펜자랑 #직장인탐구생활 #주시은 #주시은아나운서 #박예서”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영철에게 볼펜으로 장난을 치는 주시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1992년생인 주시은 아나운서의 나이는 28세.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17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