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엔씨소프트 대표 게임 ‘리니지M’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이 진행 중이다.
리니지m 홈페이지서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정기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라는 글이 올라왔다.
정기점검은 24일 오전 4시 30분부터 오전 6시까지 1시간 30분간 진행된다.
다만, 점검 시간은 진행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으며, 예정보다 일찍 완료될 경우에는 조기오픈 될 수 있다고 이들은 전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2주년을 맞아 돌아온 신비한 그녀 ‘두 번째 만남, 신비한 상인’ 이벤트는 종료된다.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는 2배의 기회, 행운을 시험하라 ‘기운이 가득한 반지’로, 2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마지막 2배 이벤트다.
이 이벤트는 31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리니지 M은 2017년 개발되었고, 리니지의 핵심 요소와 운영 방식, 시스템 등을 모바일 환경에 옮긴 게임이다.
30대 유저가 가장 인원이 많고, 20대, 40대+50대인 연령대가 가장 이용자가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전의 리니지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사행성을 조장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