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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익스펜더블’, 실베스타 스탤론이 만들어낸 액션배우 ‘어벤져스’…“3편까지 제작된 시리즈 근황은?”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7.24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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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영화 ‘익스펜더블’이 24일 오전 2시 30분부터 채널CGV서 방영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0년 개봉한 ‘익스펜더블’은 ‘록키’, ‘람보’ 시리즈로 유명한 실베스타 스탤론이 연출과 각본, 주연을 모두 맡은 영화다.

80~90년대 대표 액션배우들이 총출동한 작품으로도 유명한데, 일각에서는 ‘어벤져스’에 비유하기도 한다.

실베스터 스탤론을 비롯해 제이슨 스타뎀, 이연걸, 돌프 룬드그렌, 랜디 커투어, 스티브 오스틴, 테리 크루즈, 미키 루크, 브루스 윌리스, 에릭 로버츠 등이 출연했다.

더불어 당시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활동하던 아놀드 슈왈제네거(슈워제네거)도 카메오로 출연했다.

‘익스펜더블’ 스틸컷 / 네이버영화
‘익스펜더블’ 스틸컷 / 네이버영화

스토리는 정말 단순하기 그지없지만, 워낙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다보니 캐스팅 자체만으로도 기대를 가졌던 이들이 많아 흥행에는 성공했다.

8,000만 달러의 제작비로 만들어져 북미서 1억 306만 달러, 월드와이드 2억 7,447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면서 상당히 흥행했고, 이에 힘입어 속편이 제작됐다.

속편인 ‘익스펜더블2’에서는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시작했으며, 대표 액션배우인 장 클로드 반담과 척 노리스도 출연했다.

다만 북미에서는 흥행이 다소 부진했는데, 전작보다 못한 8,502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그러나 해외에서 이전보다 흥행한 탓에 총 3억 1,497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다.

3편인 ‘익스펜더블3’도 제작됐으며, 이번에는 해리슨 포드와 웨슬리 스나입스, 안토니오 반데라스 등이 새로이 합류했다.

하지만 영화 관람 등급이 하향조정된 탓에 시리즈의 매력이 반감했고, 이 때문에 북미 3,932만 달러, 월드와이드 2억 1,465만 달러라는 역대 최악의 흥행 기록을 남겼다.

시리즈를 탄생시킨 실베스터 스탤론은 4편이 시리즈의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데, 몇몇 배우들이 하차를 선언한 바 있어 제작이 진행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남아있다.

스탤론 본인도 하차했었으나, 제작을 시작하겠다고 밝히면서 복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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