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뭉쳐야 찬다’ 허재가 배우 정해인을 닮았다는 댓글에 기뻐했다.
지난달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첫 공식 경기에 나서는 어쩌다FC의 모습이 공개됐다.
각 스포츠 종목에서 정점을 찍은 전설들이 ‘축구’로 뭉친 어쩌다FC는 팀 결성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며 사랑 받았다.
특히 운동부 선배들의 눈치를 보는 감독 안정환, ‘톰과 제리’ 이만기&심권호, ‘버럭’ 허재 등 전설들의 찰떡같은 캐릭터와 호흡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어쩌다FC 멤버들은 “첫방송 이후 지인들에게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주변 관심이 놀랍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에 MC 김용만과 김성주는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으며 전설들에게 최근의 분위기를 전했다.
레전드 스타들은 한 명 한 명 허를 찌르는 시청자들의 댓글을 읽으며 울고 웃었다.
특히 본인 차례가 오자 “나는 그냥 넘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허재는 “정해인을 닮았다”는 댓글에 “배우인가?”라고 크게 기뻐했다.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허재는 1965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1 1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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