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픽] ‘뭉쳐야 찬다’ 이광연, “나이 1999년생이에요”에 허재 “내 아들보다 어리다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U-20 월드컵의 주역 이광연 선수가 특별 출연했다.

철벽 수문장이자 빛광연으로 불리는 이광연 선수는 엠블럼 세리머니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이만기(나이 57세)는 “결정적인 골을 막을 때 가슴이 찢어질 정도로 감탄했다”고 말했다.

흠뻑 심취한 아재들 사이로 허재(나이 55세)는 U-20 골키퍼라는 사실을 이제야 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안정환(나이 44세) 감독은 “이광연이 이운재 형보다 신경이 뛰어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떠오르는 스타 이광연 선수가 첫 예능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나이가 큰 주목을 받았다.

1999년생이라고 밝히자 아재들 사이에서는 까마득한 숫자라며 놀라는 모습이었고 허재의 멘트가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허재는 “내 아들보다 어려서 놀랍다.”고 밝혔고 34살이나 어린 스승을 대하면서도 “1999년에는 술 마셨다”고 전해 웃음을 줬다.

이광연 선수는 “U-20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해서 아쉽다. 모든 국민분들이 후회 없다고 하셔서 더욱 고맙다”고 전했다.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이광연 선수는 과연 레전드들의 이름을 알까.

먼저 정형돈(나이 42세)를 안다고 밝혀 아재들이 안타까움을 보였다. 특히 허재는 씁쓸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줬다.

다음으로 예능을 통해 이만기를 안다고 밝힌 이광연. 심권호(나이 48세)는 이봉주(나이 50세)로 착각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양준혁(나이 51세)은 한술 더 떠서 “나 이승엽, 몰라?”라고 말해 허재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광연 선수는 허재 전 감독님과 양준혁 전 선수도 잘 안다고 밝혔고 안정환 감독도 2002년 월드컵 영상을 통해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광연 선수는 “2006년 월드컵 당시 2002년 월드컵을 재방송으로 봤다. 안정환 감독님의 축구 실력을 보고 흥미를 느꼈다”고 말했다.

보통 골키퍼 활동량은 5~7km로 알려진다. 이광연 선수도 평균적인 골키퍼의 활동량이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허재의 활동량이 27m에 불과하다고 말했고 다시 허재와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JTBC ‘뭉쳐야 찬다’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