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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종합] ‘라디오스타’‘I LOVE U20’특집 ‘캡틴 황’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 U20주역들 출연! 물고 뜯는 폭로전에 월드컵 에피소드 대방출

  • 정희원 기자
  • 승인 2019.07.0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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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 624회 ‘I LOVE U20’ 특집편에는 준우승 한 U20월드컵의 주역인 황태현, 오세훈, 김현우, 최준, 이광연 선수가 출연해 시원시원한 폭로전을 벌였다.  

게스트로 참여한 5명의 선수는 ‘캡틴 황’ 황태현, 국보급 헤딩왕자 오세훈, 패스성공률 85%에 골 넣는 수비수이자 심판에 애교로 유명한 김현우, 대표팀 히든카드 최준, 신들린 선방을 선보인 ‘빛광연’ 골키퍼 이광연이었다.

김현우는 크로아티아에서 뛰고 있는 애교 많은 수비수라 소개했다. 
연세대학교 체력왕 최준에게 박보검 느낌 난다하자 동료선수들은 모두 격하게 당황했다. 본인도 몹시 놀라고 당황스러워하며 자신의 별명은 ‘은하철도999’ ‘철이’라 밝혔다. 이광연은 강원FC소속이라 소개하자 김구라는 데뷔전 때 골을 많이 먹혔다며 당황스럽게 했다. 이광연은 당시 감독님이 네 골을 먹혔으면 나도 서 있겠다 하셨다 말했다. 

최근 청와대 만찬까지 하며 바쁜 일정에 황태현은 너무 이런 적이 없어서 정신이 없다 밝혔다. 이어 라디오스타에 나온다니까 단복에 타이, 시계까지 맞춰줬다 말해 MC들이 분노케 했다.

김현우가 무릎까지 꿇으며 같이 나가자 꼬셔서 오세훈이 오늘 나오게 됐다 말했다. 공격적인 MC분들이 많아서 나오지 않으려 했다 오세훈이 말하자 김구라가 자신들이 나이가 많다 말했다. 황태현이 귓속말로 김국진에게 호칭을 묻자, MC들은 아저씨라 하라 했다. 

황태현은 진지해서 나오기 꺼려했다며 음식에 관심이 많아 백종원이 출연하는 방송에 나가고 싶었다 말했다. 선수들은 황태현이 진지하게 축구얘기를 한다 말했다.

최준은 오세훈이 자꾸 카메라 앞에서 귀여운 척 한다며 폭로하자 김현우도 룸메이튼데 이러지 않는다며 이광연은 꼴도 보기 싫다 동조했다. 

MBC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MBC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오세훈은 이광연이 자꾸 의식하면서 밥을 먹는다며 폭로했다. 이광연은 사람들이 알아보시더라며 다가오시면 인사하고 그런다 말했다. 

U20대표팀의 활약을 영상으로 봤다. 기막힌 선방을 선보인 이광연, 아르헨티나 전 헤딩골을 기록한 오세훈, 한일전 철벽수비를 선보인 황태현, 한일 전 헤딩골을 넣은 오세훈 등 월드컵 하이라이트를 보며 MC들은 감탄했다. 

이광연은 경기 전, 열이 38도 까지 올라가 포기하려했었다가 당일에 괜찮아서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월드컵 첫 경기 골을 넣고 김현우는 “와! 내가 영웅이다”라 생각을 했다며 비가 많이 오는 날이어서 공이 빗겨맞으며 안들어갈 수도 있었는데 들어갔다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전세진이 세레머니 할 때, 비 오니까 미끄러지라 해서 미끄러지는 세레머니를 했다 말했다. 

오세훈은 남아공 전에 승리하고 루틴이 생겼는데, 청색팬티를 입는다 밝혔다. 포르투칼 경기 때 적색을 입었었는데 지고, 남아공 때는 청색을 입었다며, 그 후 계속 청색을 입고 경기를 뛰어 이겼다 밝혔다. 

이광연은 경기 전 골대 3개를 잡고 “오늘도 잘 부탁한다”라며 말을 한다 밝혔다. 

오세훈은 아르헨티나 전에 월드컵 첫 골을 넣었는데 순간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말했다. 원래는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인 호랑이 세레머니를 하려했는데 못했다 말했다. 어시스트한 이강인이 그 골을 넣자 용돈을 요구했다 말했다. 그때 최준과 이광연, 김현우는 오세훈이 인터뷰하는 것처럼 너무 딱딱하다 말했다. 김구라가 오세훈이 너무 착한가보다 하자 셋은 완전 어이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원랜 얌생이라며 이광연이 말했다. 

황태현은 조영욱이 2017, 2018년엔 골이 없어서 이번 년도에 어시스트 해주면 돈을 주겠다며 어시스트를 부탁했고 진짜 줬다 말했다. 

이광연은 자신에 대해 말하는 것들을 다 모니터링하는데 제일 마음에 드는 게 MBC에서 안정환이 말한 거였다며 오세훈은 안정환이 “잘생겼네요 슈퍼맨 같아요”라며 말한 게 제일 좋았다 말했다. 안영미는 자신과라며 자기도 자기 나온거, 칭찬해준 거만 본다 말했다. 

황태현은 잘한 것보다 못한 걸 많이 찾아본다며 포르투칼 실점때 자신이 끊을 수 있는데 못 끊었던 게 걸려 계속 돌려봤다 말했다. 김현우는 기분 좋게 이겼던 걸 보면되는데 그걸 굳이 찾아서 봐야하냐 말했다. 최준은 오세훈 어시스트해서 정말 좋은데 골을 넣고 자신에게 오지 않고 걍 지혼자 심취해 뛰어갔다며 울분을 토했다. 마지막에 와서 고맙다 하고 쌩하고 가버렸다 말하자 오세훈이 그때도 조명만 보이고 아무것도 안보였다며 해명했다. 

세네갈과의 8강전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는데 이강인과 이지솔의 골이 터졌는데 자리에 없고, 이어 조영욱의 골에 조영욱도 자리에 없어 MC들이 안타까워했다. 김구라는 여기서 월드컵 경기를 본다며 집중해서 봤다. 승부차기에서의 이광연의 선방이 빛났다. 이어 한 번의 골키퍼 반칙으로 실축 뒤 다시 차는 긴장된 상황에서 오세훈이 골을 성공시키는 모습이 나와 MC들이 감탄했다. 

이광연은 오세훈이 자신 없어 보이길래 가운데로 세게 차라 했는데 오세훈이 다음날 그걸 왜 인터뷰에 말했냐며 자신도 원래 그렇게 차려했었다며 분노했다 말했다. 이광연은 경기 끝나고 화면에 오세훈이 자신에게 엄지를 들어보이며 고맙다 하는게 나온다며 왜 그랬겠냐며 이광연을 당황케했다. 

승부차기에서 어디로 들어갈지 생각을 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오세훈은 생각하고 가고, 일부러 반대쪽을 보면서 간다 말한다. 이광연은 불안해하며 왼쪽 오른쪽으로 사정없이 눈을 굴리다가 한 쪽을 보면 그 쪽으로 찬다 말했다. 김현우는 이광연은 사실 패널티킥 하나를 막은 거라 말했다. 이광연은 방향을 따라간걸로도 부담을 줄 수 있다했지만 최준은 어쨌든 못막았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선수들은 정정용감독이 락커룸에서 세네갈 전 후 골반춤을 췄는데, 보고 놀았다 말한 게 사실이 아닌 걸 알았다 말했다. 안영미의 골반춤에 선수들은 모두 당황해 눈을 어디에 둘지 몰라했다. 화면은 잘렸다. 

김구라가 최준을 보며 이천수 같은 느낌도 난다 말하자 최준은 얼굴을 가리며 당황스러워했다. 

이광연이 승부차기를 앞두고 웃으며 첫 키커의 등을 두드린 것을 보고 황태현은 미쳤나 싶었다며, 만약 못 막았다면 욕먹었을거라 말했다. 

유니폼의 국대 마크를 무는 세레머니를 왜 하는 거냐 묻자, 이광연은 세계에 한국 축구를 보이고 싶어서 그랬다 말하자 최준은 “쟤 나대고 있구나”라며 어깨 좀 올라갔구나라며 돌려깠다. 

이광연은 다 들릴 위치인데 김현우도 다른 동료선수들도 자기 말 안듣는다 말했다. 김현우는 들어주려고 노력하는데 들으면 화낼 것 같아서 모르는 척하는 거라 말했다. 안영미가 골키퍼들이 보통 원래 선수들에게 화를 내는 걸 봤다고 하자 김현우는 골키퍼가 자기가 안뛰어봐서 그런 거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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