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모델 진정선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지난달 26일 진정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진정선이 담겼다.
그는 초록색 바탕에 하얀색 도트무늬가 그려진 점프수트를 입은 모습이다.
머리를 양갈래로 땋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진정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그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왜 이렇게 예뻐요?”, “배틀트립 재미있게 봤어요!”, “상큼하다 진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정선은 지난 2011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에서 우승을 차지한 인물이다.
‘도수코 시즌2’를 통해 주목받기 시작한 진정선은 이후 다양한 패션쇼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모델 송해나와 함께 KBS2 ‘배틀트립’에서 보라카이 여행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21 0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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