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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쳐 (WATCHER)’ 서강준, 아버지 안길강 15년만에 만나…손바닥 ‘뇌물장부’ 글자의 비밀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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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WATCHER(왓쳐)’에서 비극적인 사건의 시작점이었던 안길강의 등장으로 한석규-서강준-김현주가 있는 비리수사팀이 새 국면을 맞게 됐다.

20일 방송하는 OCN 드라마 ‘WATCHER(왓쳐)-5회’에서는 영군(서강준)은 아버지 김재명(안길강)의 편지를 받게 됐다.

 

OCN ‘WATCHER(왓쳐)’ 방송캡처
OCN ‘WATCHER(왓쳐)’ 방송캡처

 

한석규, 서강준, 김현주의 인생을 뒤바꾼 15년 전 사건의 핵심인 안길강의 등장은 비리수사팀에게 핵심이 된다.

안길강의 절친한 후배였던 한석규는 그 날의 사건 이후 나쁜 경찰을 잡는 감찰이 되었고, 경찰이었던 어버지 안길강이 어머니를 살해하는 모습을 목격한 서강준은 담당 검사였던 김현주는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

15년 동안 침묵하던 안길강이 아들 김영군을 찾은 이유가 나오면서 비리수사팀은 커다란 전환점을 맞았다. 

이에 15년 만에 만난 재명(안길강)은 영군(서강준)에게 그리움보다는 싸늘함으로 가득찬 시선을 보냈고 진급에 도움이 될 거라며 금고털이범 오상도 사건을 조사해 보라고 말했다.

서강준은 안길갱에게 “이것 때문에 부른 거냐”며 화를 내는 영군에게 재명은 은밀히 손바닥을 펴서 '뇌물장부'라고 쓰인 글자를 보여주게 됐다.

한편,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무너진 세 남녀가 경찰 내부 비리조사팀이 되어 권력의 실체를 파헤치는 심리스릴러 드라마이다. 

‘WATCHER(왓쳐)’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6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OCN ‘WATCHER(왓쳐)’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OCN ‘WATCHER(왓쳐)’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OCN 드라마 ‘WATCHER(왓쳐)’ 는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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