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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요한’ 이세영, 김도훈 치료 위독해지자…황희의 “면허 취소 의사 말 믿지 말라”고 경고 상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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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의사요한’에서는 이세영이 지성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일 방송된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서 지난 방송에서 요한(지성)은 시영(이세영)에게 일부러 자신의 체온을 재 달라고 부탁했다.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sbs방송‘의사요한’방송캡처

 

이어 지성은 이세영에게 재소자 5353(김도훈)의 진단을 해보자고 제의했다.

하지만 이세영은 이를 거절했고 지성은 이세영에게 도망가기 전에 “5353 오더는내고 떠나라”고 부탁했다.

이세영이 떠나자마자 김도훈이 쓰러지자 지성은 이세영을 향해 “환자에게 병은 절망이고 의사에게는 희망이다. 희망을 저버릴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세영은 김도훈을 데리고 도립병원 유준(황희)에게 데리고 가서 치료하게 했고 황희는 “설마 청일 교도소에 있는 6238 말듣고 이러는 거 아니죠? 면허 취소 의사 말 믿지 말라”고 경고했다. 

또 석기(이규형)는 은정(신동미)와 지성의 출소를 기다리며 그에게 심판을 내리겠다고 벼르게 됐다. 

이 드라마는 의료 기술이 가장 발달한 시대를 사는 지금, 의사의 역할은 어디까지 인가, 환자를 위해서 의사가 결정하고 판단해애 할 것은 무엇인가를 주제를 다루게 된다.

바로 '고통'이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춘 드라마는 환자의 고통과 소생가능성에 대해 이야기 하다보니 존엄사에 대한 논의를 할 수 밖에 없다.

존엄사에 대해 시청자들의 인식과 관심을 끌어내고 고통에 대해 공감하고, 이를 고민하면서 성장해나가는 마취통증의학과 의사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또한 데뷔 이후 첫 의사 캐릭터에 도전하는 강시영역의 이세영(나이 28세)은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역을 맡게 되고 차요한으로 인해 성장해나가는 의사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어 법에 반하는 어떤 타협도, 어떤 예외 적용도 하지 않는 원칙 주의자 검사 손석기 역 지성(나이 43세)과 팽팽한 대립을 형성하게 된다.

금요일 토요일 드라마 ‘의사요한’ 은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메디컬 드라마이다.

또 ‘의사요한’은 몇부작인지 시청자들에게 궁금한 가운데 32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sbs방송‘의사요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sbs방송‘의사요한’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 캡처

 

SBS 드라마 ‘의사요한’은 금요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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