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들의 감빵생활’ 하성운, 워너원 마피아 장인 촉 발휘…세븐틴 승관은 정형돈 꽃미남이라는 말에 ‘리얼 분노’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아이돌 어벤저스 군단 젝스키스 장수원, 위너 송민호·김진우, 하성운이 마피아 찾기에 최적화된 실력을 발휘하게 됐다. 

20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갓세븐 JB와 아이즈원 예나가 없는 빈 자리를 채우게 됐는데 아이돌 어벤저스 군단 젝스키스 장수원, 위너 송민호·김진우, 하성운이  고도의 심리전을 펼치기 위해 함께 했다.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의 장수원은 로봇연기의 대가로 2가지 표정으로, 위너의 김진우는 사슴 같은 눈망울로 애교 작전을, 위너 송민호는 과격한 게임 플레이를 보여줬다.

또한 위너원 활동을 끝내고 솔로로 컴백한 하성운은 김종민의 뒤를 이를 촉성운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방송에서는 고정 출연자들과 단짝인 갓세븐 진영, 배우 박하선, 프로미스나인 규리가 출연했었다.

이들은 마피아 추리 앞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심리전을 펼치면서 모범수들은 마피아 황제성, 박ㅎ선을 검거하는데 성공했으나, 최종 마피아 1인 장도연을 밝히지 못하고 마피아의 승리로 끝이났었다.

과연 오늘은 누가 마피아로 밝혀지고 누가 촉을 발휘하는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출연자들이 팀을 나눠서 마피아 게임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MC 김태진과 개그맨 이수근, 정형돈, 가수 김종민, 배우 이상엽, 개그맨 황제성, 장도연, 아이즈원 최예나, 배우 한보름 등 출연진들이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펼치고, 다양한 게임을 수행하며 진짜 마피아의 정체에 다가가게 됐다.

tvN 예능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