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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 감빵생활’ 정형돈, 모범수 마피아로 의심 받아 14주 연속탈락…‘촉 김종민 혼자 맞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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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한 명의 마피아와 모범수가 밝혀진 가운데 최종 마피아 2명이 밝혀지게 됐다. 

13일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 지난 방송에서는 마피아들이 모범수 들을 감쪽 같이 속이고 반전처럼 황제성이 마피아로 밝혀졌다.

 

tvN‘호구들의 감빵생활’방송캡처
tvN‘호구들의 감빵생활’방송캡처

 

이들은 11년 지기 절친인 갓세븐 JB와 진영, 배우 이상엽과 박하선, 아이즈원 예나와 프로미스나인 규리가 나와서 각자 짝꿍을 의심하게 됐다.

이번 방송에서 추가 투표권과 페널티를 건 게임은 계속 됐는데 동물 소리와 몸짓만으로 제시어를 설명하는 '내 귀에 십이간지'는 릴레이 형식으로 변경, 모두가 출제자로 나섰다.

투표에서는 김종민 외에 모든 멤버들이 모범수인 정형돈이 마피아로 지목됐고 정형돈은 “14주 연속 탈락이 뭐냐?”라고 하면서 한탄을 했다.

이어 둘이서 하나가 되는 '땅탁구 경기'와 '우리 막 겨루기'에서는 갓세븐 JB와 진영이 출전했고 허탕 솜씨로 멤버들에게 웃음을 줬다.

또한 배우 박하선은 넘치는 승욕으로 세트장을 파손 시키면서 함께 경기를 펼쳤던 정형돈을 벌벌 떨게 만들었다. 

또 앞으로 마피아 2명이 누구로 밝혀질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출연자들이 팀을 나눠서 마피아 게임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MC 김태진과 개그맨 이수근, 정형돈, 가수 김종민, 배우 이상엽, 개그맨 황제성, 장도연, 아이즈원 최예나, 배우 한보름 등 출연진들이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펼치고, 다양한 게임을 수행하며 진짜 마피아의 정체에 다가가게 됐다.

tvN 예능프로그램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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