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연예가 중계' 박서준 안성기 인터뷰! 박서준의 월드스타 친구들은 누구? "제가 인복이 많네요." 박서준의 반전 근육질 몸매와 아기얼굴어플 사진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유진 기자) 19일에 방송된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사자' 주연배우 박서준 안성기와의 게릴라 데이트가 방송되었다. 

 

'연예가 중계' 캡쳐

 

영화 '사자' 주연배우 박서준과 안성기가 홍대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했다.  안성기는 더운 날씨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니까 열기가 대단하다고 놀라워했다. 또한 둘은 호흡이 잘 맞았었고 홍보를 위해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역대급 인파가 몰린 이유를 묻자 안성기는 "식지않는 인기"라고 답했다. 두 배우와 이야기를 나누러 온 두 여학생은 안성기를 보고 김상중이라고 해서 폭소를 유발했고 박서준을 보고 너무 좋아서 흥분한 나머지 "너무 좋다, 조각같다" 며 울부짖다가 포옹을 하고 나서 쓰러졌다. 연기지망생 여성팬은 안성기의 패션센스를 칭찬하면서 30년은 젊어보인다고 했다. 그리고 욕설을 섞어가면서 연기를 선보여 안성기를 놀라게 했다. 즉석 퀴즈를 통해 안성기가 5살 때 영화에 출연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주변에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 중년남성은 안성기를 보고 "나의 우상" 이라고 밝혀 안성기를 흐뭇하게 했다.  

안성기는 영화 '사제'에서 구마사제이자 박서준의 멘토 역할을 했는데 역할을 위해 라틴어를 맹연습을 했었고 1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하고 있었다. 안성기는 사우나에 가서도 중얼거리게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역으로 시작해 60년이 넘게 연기를 해온 한국영화의 산증인인 안성기에게 멘토라고 하자 안성기는 한국영화 역사 속에서 검열과 해외영화의 범람 등 어려운 시기를 견딘 선배들이 다 멘토라고 답했다.  박서준 역시 이에 동의하며 선배님들 덕분에 오늘이 있다고 했다. 리포터 김태진은 박서준의 친구인 최우식, 뷔 등이 다 월드스타가 되었다고 했고 박서준은 "제가 인복이 많은 거 같아요."라고 답했다. 

오, 엑스 퀴즈를 진행하면서 안성기는 이 영화가 잘되면 내 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성기는 박서준도 재미를 위해 맞다고 할 줄 알았다며 머쓱해했다. 이어 거짓말 탐지기로 박서준의 속마음을 알아보기로 했는데 "가장 좋아하는 선배는 안성기다"라고 답한 그의 말이 사실인지를 알아보려고 손을 탐지기위에 올리자 사실로 판명되어 안성기를 흐뭇하게 했다. 
다시 거짓말탐지기로 "안성기에게 서운했던 적이 없었다" 라고 답한 그의 말이 진실인지 알아보았는데 거짓으로 판명되어 전기충격이 시작되었다. 박서준은 필사적으로 참아내고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연기를 해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에 안성기는 "이런 거 하지 말아야겠다." 안타까워 했다. 

 

'연예가 중계' 캡쳐
'연예가 중계' 캡쳐

 

남친짤과 근육질 몸매로 유명한 박서준에게 아기얼굴어플을 들이대자 귀여운 얼굴이 공개되었고 안성기는 자신의 변한 모습을 보고 빵터져버렸다. 이들은 "사자 표 사자" 를 외치며 마무리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