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MBN 드라마 ‘레벨업’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첫방송된 ‘레벨업’에는 한보름, 성훈, 차선우, 강별, 데니안 등의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
이와관련 드라마 ‘레벨업’ 속 인물들이 얽혀 있는 관계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보름이 맡은 신연화 역은 조이버스터 기획팀장이자 3년차 직원이다.
희망퇴직이 쏟아지며 얼결에 기획 팀장으로 초고속 승진했으며 신작을 위해 불도저처럼 전진하는 인물.
성훈이 맡은 안단테는 유성CRC본부장으로 포커페이스를 갖춘 구조조정 전문 에이스다.
게임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그가 연화가 있는 조이버스터를 맡게 되며 삶의 규칙을 조금씩 깨게 시작한다.
차선우가 맡은 곽한철은 유성CRC신입사원으로 단테에 대한 존경심과 질투심을 모두 가지고 있는 인물.
이외에도 여러 주조연들이 출연하며 극의 매력을 더욱 다채롭게 하고 있다.
드라마 ‘레벨업’은 현재 몇 부작인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한편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그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1시 MBN와 드라맥스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