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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4화, “모든 프로젝트 중지합니다” 성훈... 대표로 첫 파격선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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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레벨업’ 18일 방송에서는 조이버스터 대표로 화려하게 등장한 안단테(성훈)의 모습이 나왔다. 그의 갑작스런 등장에 당황한 조이버스터 기획실 대리 신연화(한보름)는 심지어 곽한철(차선우)도 마주치며 더욱 혼란에 빠졌다. 앞으로 이들 사이의 갈등이 상당하지 않을까. 이들 사이의 심상치 않은 기류를 암시하는 듯하다.

심지어 기획실 내 팀장과 과장이 한꺼번에 퇴사하며, 신연화(한보름)가 팀장으로 승진하는 일이 벌어졌다. 당황한 그녀는 “그럼 이렇게 해요, 정상화 할 때 까지 딱, 3개월만 기다려보고”라며 팀장과 과장을 잡았다. 하지만 “이게 정상화가 되겠어?”라며 팀장과 부장은 퇴사 의지를 철회하지 않을 것임을 강하게 말하고 떠났다. 이제 회사에서 의지할 사람도 없는 신연화(한보름)는 과연 이 난관을 잘 극복할 수 있을까.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새로 조이버스터의 대표로 온 안단테(성훈)와 모든 부터의 팀장들은 회의에 들어갔다. 보고를 듣던 안단테(성훈)은 “오늘부로 모든 부서 프로젝트 중지합니다”라는 충격적인 선언을 했다. 이어 그는 “단어 선택이 잘 못 됐습니다. 폐기합니다”라며 확신에 찬 말을 뱉었다. 그는 익숙한 플랫폼을 넘어, 새로운 돌파구를 찾자 제안했다. 당황한 직원들은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젝트를 엎을 수 없다 말했지만, 안단테(성훈)는 “가던 길이 아까워서, 잘못 된 길을 계속 갈 수는 없습니다”라고 강경히 말했다. 과연 그의 새로운 혁신이 어떤 영향을 일으키게 될지, 주목된다.

아직 ‘레벨업’이 몇 부작인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성훈(방성훈)과 한보름의 빛나는 케미로 더욱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간 리디북스’ 라고 불리는 성훈(방성훈)의 매력방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성훈(방성훈)은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철저히 식단 관리를 하고, 매력적인 복근을 선보이는 등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매력은 단숨에 수박 주스를 원샷하는 것에서 나왔다. 성훈(방성훈)만의 반전매력을 선보인 것이다. 앞으로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선보일 성훈(방성훈)의 매력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아래는 ‘레벨업’의 인물관계도다.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성훈(방성훈), 한보름, 차선우(바로), 강별, 데니안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저녁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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