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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4화, 송민호 X 지코의 ‘Okey Dokey’... 성훈 무대 성공!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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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레벨업’ 18일 방송에서는 회식을 연장근무와 진배없이 진행하는 안단테(성훈)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는 전 직원 회식 자리에서 유인물을 나눠주는 등, 30분 넘게 계속해서 사업 이야기만 했다. 신연화(한보름)는 “이럴 거면 그냥 회의실로 갔어야지”라며 불만을 표했다. 그녀는 그 마음을 감추지 않고, “건배부터 하면 안 될까요? 좋은 날인데”라고 말했다.

하지만 안단테(성훈)는 맨 정신에 들어야 할 중요한 일임을 말하며, “따라서 이 자리가 흥청망청만 해서는 안 되는 자리임을 안다면, 조금 더 기다리십시오”라고 강경히 말했다. 하지만 신연화(한보름)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계속 안단테(성훈)의 반대하는 의견을 피력했다.

계속해서 추궁하는 안단테(성훈)의 말에 그녀는 “그래요 망했어요 직원들 사기 따윈 전혀 고려하지 않은 대표님 오셔서 이제 정말 망한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침울함에 멈춰있지 않고, 그녀는 “노래 한 곡 해주세요”라며, 직원들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하지만 결국 안단테(성훈)는 “적당히 하십시오”라며 분노했고, 그는 “장난들 그만하십시오”라며 분위기를 잡았다. 하지만 이에 질세라, 곽한철(차선우) 역시 대표님의 노래가 직원들 사기충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솔직히 고백했다. 그의 무기인 솔직함을 들고 전면전에 나섰다. 과연 그의 솔직함이 성공할 수 있을까. 결국 안단테(성훈)는 곽할철(차선우)의 의견에 동의했고, 노래를 하겠다 말했다. 과연 그가 부를 노래는 무엇일까.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Dramax 드라마 ‘레벨업’ 방송 캡쳐

아직 ‘레벨업’이 몇 부작인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성훈(방성훈)과 한보름의 빛나는 케미로 더욱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 ‘인간 리디북스’ 라고 불리는 성훈(방성훈)의 매력방출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재 성훈(방성훈)은 MBC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여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철저히 식단 관리를 하고, 매력적인 복근을 선보이는 등 촬영에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의 진정한 매력은 단숨에 수박 주스를 원샷하는 것에서 나왔다. 성훈(방성훈)만의 반전매력을 선보인 것이다. 앞으로 드라마와 예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선보일 성훈(방성훈)의 매력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아래는 ‘레벨업’의 인물관계도다.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 인물관계도(출처: 공식홈페이지)

Dramax 드라마 ‘레벨업’은 “회생율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와 게임 덕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이다. 성훈(방성훈), 한보름, 차선우(바로), 강별, 데니안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매주 수, 목 저녁 11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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