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종합]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 이채영 음모로 여름이 입양 위기…무릎 꿇고 “송민재 키우고 싶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여름아 부탁해’에서는 이영은이 이채영에게 무릎을 꿇고 송민재를 키우고 싶다는 부탁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8일 방송된 KBS1 ‘여름아 부탁해-58회’ 에서는 금희(이영은)는 상미(이채영)이 지시를 하고 대성(김기리)의 제보로 인해  여름이(송민재) 입양 조사를 받게 됐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이영은은 입양기관으로부터 “누군가 여름이(송민재) 입양 확정 받을 때까지 쇼윈도 부부 행사 중이다라는 제보를 받았다. 젊은 남자였다”라는 말을 듣게 됐다. 

이영은은 남편 준호(김사권)과 통화를 하고 이채영이 꾸몄다고 생각하고 이채영의 집을 찾게 됐다. 

이영은은 이채영의 방으로 들어가자 무릎을 꿇고 “입양기관에서 올텐데 준호씨랑 아무사이도 아니라고 말해달라. 네가 하라는 건 뭐든 하겠다. 제발 우리 여름이 입양할 수 있게 네가 도와줘”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채영은 “미안한데 그렇게는 안되겠는데 어쩌지”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겉으로는 “알았어”라고 답했다.

이영은은 이채영에게 “너도 아기를 낳을테니 엄마 마음 알 거다. 난 너를 믿겠다”라고 말했다.

병원에서 퇴근을 한 용진(강석우)는 경애(문희경)에게 밖에 나가는 사람 “누구냐”라고 물었고 문희경은 “상미 친구다”라고 하며 이영은이 누구인지 말하지 않았다. 

또 김가란은 김산호에게 “제가 소라씨 오해하게 했다. 저 좋아하는 사람 있다”라는 말을 듣고 나혜미에게 울면서 말했다. 

나혜미가 김산호가 김가란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을 듣고 포장마차에서 낯선여자와 러브샷하는 모습에 질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이다.

‘여름아 부탁해’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 예정으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 부탁해’방송캡처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