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는 몸신이다’ 몸 속 독소를 빼주는 쑥청혈차가 화제다.
지난 2월 19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현대인의 몸에 쌓인 독소를 해독시켜줄 비법들을 소개했다.
이중 의사들도 즐겨마신다는 쑥청혈차가 눈길을 끈다.
쑥 쑥청혈차의 주 재료로 혈관 내벽에 쌓인 콜레스트롤을 제거해주며 혈관 확장 및 혈류랑을 증가시켜 혈액순환을 개선해준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하고 생리불순이나 각종 부인병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고 풍부한 유기물은 피로 해소 및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피로감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은 쑥을 섭취해주면 좋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쑥은 성질이 따뜻하고 독성이 없으며 위장, 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기록되고 있다.
혈액 속 독소를 빼는 쑥 청혈차 재료와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재료: 당귀 5g, 계피 3g, 말린 생강 5g, 꿀, 말린 쑥 5g, 물 600cc
▼레시피
국물용 팩에 말린 쑥 5g, 당귀 5g, 말린 생강 5g, 계피 3g을 넣고 냄비에 물 600cc를 3-5분 정도 팔팔 끓인다.
끓인 물에 준비한 팩을 넣고 5분간 우리면 쑥 청혈차가 완성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몸에 좋은 쑥이지만 과다 복용시 구토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