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 소개된 폐 건강을 지키는 식품 부아메라가 화제다.
지난 6월 4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뉴기니 섬에서 온 부아메라가 소개됐다.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부아메라는 루비를 연상하게 하는 독특한 모양의 과실로 시설을 사로잡았다.
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부아메라의 주요 성분은 토코페롤, 셀레늄, 식물성 오메가, -3,6,8 지방산, 칼슘 등이며 그중 가장 주목해야할 성분은 베타크립토잔틴 성분이라고 말했다.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각광받고 있는 성분인 베타크립토잔틴은 체내에 흡수돼 비타민A로 전환되는 프로비타민 A 중 하나로 세포와 DNA 손상을 억제시켜준다고.
또한, 초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을 주며 니코틴에 의해 촉진되는 폐종양 형성을 억제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이 베타크립토잔틴은 혈액 속에 포함된 카로티노이드 성분 중 하나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혈액 내 염증 수치를 낮추고 정화 역할을 한다.
섭취하는 방법은 지방과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오일로 섭취하는 게 좋다.
부아메라가 소개된 ‘나는 몸신이다’ 230회는 9일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