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이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던 도중 적발됐다.
17일 중앙일보는 “예학영이 자신의 오토바이를 몰고 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고 단독보도했다.
적발 당시 예학영은 혈중알코올농도가 0.048%에 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수치는 면허정지 수준이다.
지난해 예학영은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근처에서 자신의 차 안에서 잠을 자던 중 발견됐다.
당시 그는 0.067%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를 보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 모델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논스톱4’을 시작으로 ‘백만장자의 첫사랑’,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배꼽’, ‘바리새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기도 했다.
그러던 2009년 예학영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되기도 했다.
그 후 '코리아 갓 탤런트2'으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지만 순탄치 않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8 0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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