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예학영, 이번엔 음주운전 '다사다난한 그의 연예계'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이번엔 음주운전 물의를 빚었다.
지난 17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예학영이 16일 오전 8시께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근처서 술을 마신 후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당시 예학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로 면허정지 수준.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 모델로 데뷔했다. '논스톱 4'를 시작으로 영화 '해부학 교실', 영화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후 예학영은 지난 2009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적발된 바 있다.
이어 2년 후 그는 tvN '코리아 갓 탤런트2'에 출연해 방송 복귀를 시도했으나 대마초 혐의가 대중에게 잊혀지지 않아 방송 복귀에 실패했다.
자숙해도 모자랄 판에 이번엔 음주운전. 예학영의 복귀할 연예계의 길은 좁아 보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0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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