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한국 여자 컬링 순위 2위로 순항하고 있다.
한국 컬링 대표팀은 19일 예선 최고의 빅매치를 갖는다. 5전 전승을 이어가고 있는 스웨덴을 상대하는 것.
한국와 스웨덴의 맞대결은 이날 오전 9시 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은 현재 4승 1패로 일본과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바. 스웨덴은 5전 전승으로 넘사벽 경기 운용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 한국은 강팀 킬러로 불리울 정도로 랭킹이 높은 팀들에게 승리를 가져왔다.
특히나 이번 경기, 한국이 승리하게 된다면 여자 컬링 순위는 1위로 바뀌게 된다.
이에 의미가 더욱 깊어지는 바. 한국 대표팀이 스웨덴을 넘어 예선 1위로 안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9 0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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