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예학영의 근황이 화제가 됐다.
예학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럽인들 처럼 #테라스 #낮술 #여유 부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예학영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특히, 여행을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간다.
예학영은 모델 겸 배우이다.
그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서울 수서경찰서 측은 예학영이 음주 운전을 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그는 강남역에서부터 5km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검사한 혈중알코올농도 0.067%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그는 2001년 서울컬렉션 모델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1년 대마초 흡연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 이후 영화 ‘배꼽’과 ‘바리새인’의 조연으로 출연하며 복귀의지를 다진바 있다.
하지만 이번 음주음전 사건으로 인해 방송 복귀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2/18 05: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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