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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태양의 계절’ 윤소이, 유산 후 임신 못하게 되고…오창석은 “양지를 받으러 온 것”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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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태양의 계절’ 에서는 윤소이는 유산 후 임신을 못하게 되고 오창석이 양지를 받으러 왔다고 예측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에서 시월(윤소이)는 태양(오창석)이 미국에서 돌아와서 양지그룹을 인수할 계획을 세운다는 예상을 했다.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태양(오창석)은 미국에서 주식을 팔아서 큰 돈을 벌게 되고 덕실(하시은)과 함께 귀국을 했다.

이에 광일(최성재)은 태준(최정우)에게서 태양(오창석)의 투자를 받고 인수 하게 된 양지건설을 재매각하기로 한 사실을 듣게 됐다. 

시월(윤소이)은 회사 선배가 “태양(오창석)이 미국에서 주식으로 큰 돈을 벌고 돌아왔다니”라고 하며 감탄을 하는 것을 보게 됐다.

시월(윤소이)은 선배에게“ 풋백옵션(기업의 인수-합병에서 인수자가 재무적 투자자의 보유 지분을 약정한 날짜나 가격에 되사줄 약속을 하는 거래) 때문에 양지의 계열사 5개를 매각해야 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선배는 “그럼 태양이 풋백옵션을 회수하러 온거냐라고 물었고 시월은 아니 태양은 양지그룹을 받으러 온 거야”라고 말했다.

또 시월(윤소이)은 태양(오창석)과 함께 있는 딸 샛별을 보게 되면서 앞으로 이들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햇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이지만 낭만적 성공담을 담는다.

‘태양의 계절’은 김원용 PD 연출, 이은주 극본의 드라마이며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00부작 예정으로 알려졌다.

‘태양의 계절’의 주인공 오창석의 나이 38세, 윤소이의 나이 35세로 인물관계도는 다음과 같다. 

 

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태양의 계절’ 홈페이지 인물관계도 사진캡처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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