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15일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자들을 찾은 가운데, 게스트로 출연한 안재홍이 드라마 홍보에 나섰다.
안재홍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로가체질 080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홍과 ‘멜로가 체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는 배우 천우희가 다정하게 웃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홀쭉해진 얼굴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나이 34세인 안재홍은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어딘가 어리숙한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한 안재홍은 단숨에 신스틸러로 등극해 이후 ‘내 귀에 캔디’, ‘쌈, 마이웨이’에 출연했다.
차기작으로 ‘멜로가 체질’을 선택한 안재홍.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
천우희와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매주 금-토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6 0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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