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치팅데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5일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안재홍이 출연해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소개했다.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는 그는 “내 몸을 속이는 치팅데이로 자주 속인다”며 자신의 비법을 전했다.
이 말을 들은 천우희는 “안재홍은 매일 먹는다”고 폭로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치팅데이란 '(몸을) 속인다'라는 뜻의 'Cheating'과 '날(日)'이라는 뜻의 'Day' 가 합성된 합성어다.
다이어트 중 정해진 기간 내 한 번 정도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는 날을 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치팅 밀(cheating meal)'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치팅데이를 가질 경우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장기적으로 다이어트를 지속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 폭식을 해서는 안되며 평소보다 조금 더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홍진영 언니 홍선영 역시 다이어트 중 치팅데이를 통해 비빔라면 먹방을 펼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6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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