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안재홍이 반한 치팅데이 맥주 안주 요리 레시피가 공개됐다.
15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 특집으로 천우희·안재홍 제2탄이 방송됐다.
안재홍은 치팅데이를 겨냥한 맥주 안주 요리를 원했다. 이에 정호영 셰프와 김풍 작가가 각각 ‘짜장왕’과 ‘만두가 캐비지’를 내세워 요리대결을 붙었다.
‘짜장왕’은 중식과 일식이 만난 짜장라면 스타일로 수제 어묵꼬치를 곁들인 미소를 이용한 짜장면 요리다. ‘만두가 캐비지’은 돼지목살이 들어간 양배추 군만두 스타일로 양배추를 만두피처럼 이용한 요리다.
안재홍은 두 요리 중 ‘짜장왕’을 선택했다. 따라서 두 셰프 간의 승자는 정호영 셰프로 결정됐으며, 그는 6승을 달성했다. 정호영 셰프에게 승리를 선사한 ‘짜장왕’의 레시피는 기사 사진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우희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33세다. 안재홍은 1986년생 34세로 한 살이 더 많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6 0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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