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15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예정인 안재홍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안재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트북하는척하면서 폰보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노트북을 앞에 두고 핸드폰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으로 확 달라진 비주얼이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엉어어우ㅜㅠㅠ”, “제발 좀 그만 잘생겨지세요....ㅠ”, “자알 생겼습니다 냉부나온거보고 홀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재홍은 1986년생으로 올해 34세인 배우다. 그는 지난 2009년 영화 '구경'으로 데뷔해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이후 ‘쌈, 마이웨이’, ‘응답하라 1988’, ‘걸캅스’, ‘해치지않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한편, 안재홍은 ‘멜로가 체질’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는 ‘멜로가 체질’에서 천우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JTBC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안재홍, 천우희, 공명, 한지은, 전여빈 등이 출연하며 26일부터 방영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7/15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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