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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지’ 이요원, 박하나와 다정한 투 샷…‘나이를 거꾸로 먹은듯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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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꼭지’ 이요원이 박하나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이요원은 자신의 SNS에 “그동안 #이몽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그리운 동지들 앞으로 응원할께요 모두들 행복하세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박하나와 다정한 포즈로 취한 채 셀카를 찍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고양이 필터로 귀여운 매력이 부각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요원 SNS
이요원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정말 예뻐요”, “드라마 너무 잘봤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요원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그는 지난 2003년 골프선수이자 남편인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있다. 

그가 출연한 KBS2 ‘꼭지’는 1975년을 배경으로 고아가 된 꼭지가, 삼촌인 3형제의 학교의 교사를 하고 있는 준태, 차남으로 경찰관의 현태와 야만스럽고 늘 말썽을 일으키는 삼남의 명태의 집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원빈, 박지영, 이종원, 김희정 등 여러 배우들이 출연한 ‘꼭지’는 지난 2000년에 50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한편 이요원은 최근 MBC ‘이몽’에서 이영진 역으로 열연하며 짙은 감동을 선사했다.

MBC 특별기획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지난 13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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